가수 출신 CEO 황혜영이 근황을 알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황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오호. 남편. 사진 좀 찍으시는데?"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황혜영은 설명과 같이 파리의 상징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에펠탑 앞에서 모델 포스를 물씬 풍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1973년 생으로 작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사진을 접한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또한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2011년 10월 결혼해 유부녀라는 사실 역시 놀람을 더하고 있다.
황혜영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의 시간을 거꾸로 가는구나", "결혼하더니 더 예뻐진 것 같아", "난 그냥 부러울 뿐이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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