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 박지성 김연아 효과 큰 듯
초등생 장래희망 1위가 운동선수로 조사돼 화제다.
지난 15일 통계청이 발간한 동화책 '얘들아, 마법풍선 불어볼까' 제3편에 따르면 초등생 장해희망 1위로 운동선수가 14.7%의 지지를 받았다.
초등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에 이어 2위는 교사로 12.3%를 차지했다. 3위는 연예인이 10.0%를 기록했다.
반면 부모들의 자녀 기대 직업 1위는 의사(16.4%)로 꼽혔다. 이어 교사(15.3%), 공무원(13.8%)이 뒤를 이었다.
한편, 동화책 '얘들아, 마법 풍선 불어볼까'에는 다문화 가정 학생 현황, 기대수명, 기부활동 등 30여개 통계자료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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