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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오나미 외모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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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1-15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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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오나미 외모 대결
 
정말 박빙의 대결을 보여주고 있는 승부가 누리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KBS '개그콘서트'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선 vs 오나미 외모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 '개그콘서트 - 희극 여배우들' 코너에서 멤버 박지선이 공식적으로 예고한 오나미와의 외모 대결을 투표로 통해 판가름하기 위한 것. 특히 박지선은 "난 대중적인 얼굴이야"라는 말풍선을 달갔고. 이어 오나미는 "솔직히 말해 내 얼굴 갖고 싶다고?"라는 말풍선으로 각자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화장빨, 머리빨 빼고 정정당당 민낯으로 승부한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표를 독려하고 있어 누리꾼들은 폭소케 만들었다.
 
박지선 오나미 외모 대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오나미한테... 오나미는 몸매되잖어", "진심으로 내겐 너무 힘든 선택이였다", "신도 예측이 어려운 대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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