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2012년 한해 약 12억 원어치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쏠쏠한 효과를 내고 있다.
□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2009년부터 북한산 등 공원 현장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이하 ‘그린마켓’)를 운영한 결과 4년간 총 34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 그린마켓은 국립공원 내 농경지 등에서 청정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지만 소규모 생산 체계와 원거리, 오지 등 지역적 한계로 실제 지역민들의 매출 수준은 미미한 실정임에 따라 기획됐다.
○ 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내 지역특산물 생산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판매품목을 선정하고, 국립공원 특산물 브랜드를 부착해 북한산 등 공원사무소에서 제공한 장소에서 판매자가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 그 결과, 주왕산 청송사과, 월악산 오미자, 오대산 산나물, 속리산 대추 등 국립공원 특산물 브랜드를 단 상품들은 시행 첫해인 2009년 약 4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냈다.
○ 이어 2010년 약 10억 원, 2011년 약 8억 원, 그리고 2012년 약 12억 원까지 최근 4년간 약 34억의 매출로 주민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 공단 관계자는 “국립공원 그린마켓은 공단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한 좋은 사례”라며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탐방객과 지역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