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한-ASEAN/ASEAN+한·중·일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우리 동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한데 이어 3년만에 다시 방문한 소회를 밝히고, 우리의 신아시아 외교정책을 통한 ASEAN 및 동남아와의 관계 발전과 글로벌 코리아의 발전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한·캄보디아 관계발전의 가교로서 동포사회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우리 동포사회가 자긍심을 갖고 양국관계의 미래발전과 캄보디아내 한류 확산 등 문화교류 확대에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감으로써 캄보디아 사회의 모범적인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계속 기여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 현재 캄보디아에는 프놈펜을 중심으로 약 5,000명의 우리 동포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