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1월 8일, 경찰은 112를 통해 수능 지각을 우려하는 학생들의 긴급수송을 실시했다
경찰은 수능 당일 지각하거나 시험장을 잘못 찾은 경우, 혹은 수험표를 갖고오지 않은 학생 등이 범죄신고 전화인 112에 전화할 경우 이 내용을 긴급신고로 간주, 우선처리해 순찰차나 사이드카를 배치했다.
경찰은 수능날 지각하는 학생들의 긴급수송을 위해 순찰차 2,087대와 사이드카 742대 등을 기동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전국 시험장 주변의 교통상황 관리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이에 따라 시험장 200m 전방에서는 차량 진입 및 출입이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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