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기획재정부 예산 관련 실무자들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기재부 2차관을 비롯해 이석준 예산실장, 최상목 경제정책국장 등 예산 관련 직원 157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역대 최고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건전재정이 바탕이 됐으며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보육제도 개선을 담당한 복지예산과 최진광 사무관과 읍사무소 예산경리담당 출신의 예산기준과 이민정 주무관 등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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