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이명박 대통령은 3일 19시20분부터 KBS 1 TV에서 방영(녹화 9월27일)되는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에 깜작 출연했습니다.
3일 방송분에서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포스코에 취업하기 위해 4명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통령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최종 1인 선정을 위한 질문을 하였고, 우승자에게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평소 고졸채용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력이 아닌 능력 위주의 열린 고용 확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스카우트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밝히면서, 출연 학생들에게 “입사 후 책임감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참여 기업에는 “고졸이지만 채용한 학생들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포스코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했습니다.
한편,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은 대통령의 깜짝 출연에 “대통령이 출연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놀라면서도 크게 반겼습니다.
대통령이 깜짝 출연한 스카우트는 10월 3일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