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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카중고차’, 신뢰감 넘어선 투명한 거래방식으로 본격적 행보에 나서
  • 최훤
  • 등록 2012-10-04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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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지식 고수, 초보자 상관없이 모두 같은 선택 할 수 있어
중고차매매 총괄방식 업체인 몽카중고차는 2012년 10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천, 부천을 기반으로 시작해 전국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몽카중고차는 단순 광고대행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몽카중고차의 특장점은, 지역마다 담당딜러를 지정하고 소비자 불만족에 대해서 본사에서 응대하며 지역담당 딜러에게 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중고차딜러의 인성 교육과, 마케팅 컨설팅, 자기 계발을 제공하여 많은 판매증진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런 총괄 방식은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업체가 없었다.

또 한가지 이로운 점은 소비자가 참여하는 리셀러방식인데, 지인을 소개해주면 리셀러에게 일정의 소개료를 지급한다. 또는 50%를 소개받은 계약자에게 혜택이 가기도 한다. 이 혜택은 모든 계약 과정을 마친 상태에서 밝히고 제공하는 서비스이므로 신빙성이 충분하며, 항상 공익적인 이익을 추구한다. 본사, 지역딜러, 소비자가 모두 ‘WIN,WIN,WIN’ 할 수 있는 매매형태를 띄고 있다.

중고차 구입 소비자는 대부분 상품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어쩌면 처음부터 확신하고 구입·결정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중고차딜러에게 신뢰감을 갖게 되어 구매 결정을 하게 된다. 중고 물품의 특성상 좋은 상태의 상품과 그렇지 못한 상품이 있을 수 있다. 중고차의 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받아야 마땅하며, 상품 상세정보 누락에 대한 불안감 해소가 절실한 상태이다. 현재 자동차매매 시장의 형태는 개인사업자들과 그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상사 마다 극과극인 상태를 갖기도 한다.

보통 소매, 유통,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소비자의 불만사례에 대하여 응대도 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불량 직원이라면 징계도 불가피 한 게 정상인데, 누구나 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의 체계에서는 교육이나 규제가 전혀 없다. 또한 직원채용도 전과자, 자동차지식이 전무한 고령자, 불법브로커 등도 쉽게 채용과 이직이 가능하다. 이런 불안전한 자동차매매 시스템 자체가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킨다. 법으로 규제하고 매매조합에서 각종 운동을 펼쳐도 효과는 잠시 뿐 크게 달라지는 바가 없는 것이다.

몽카중고차의 김민재 대표는 비즈노성공실천회 마케팅 지도사 과정을 이수하였고, 마케팅 관련 저서도 출간 예정이다. 김대표는 “학술과 이론이 아닌, 실전에 적용하며 쌓인 노하우와 전술을 담아 마케팅을 해야 하는 직종 사업과 영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고차매매시장을 개인사업 체계에서 하나의 기업으로 승화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몽카중고차 김민재 대표 010-4139-7424 coupe3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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