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공식 페이지(http://www.facebook.com/leemyungbak)를 개설하고 7일 오후 첫 글을 남겼습니다.
대통령은 스마트폰을 다루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대통령 이명박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소망하며 오늘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시작합니다. 오셔서 지나간 사진들과 최근 근황도 둘러보시고, 틈나는대로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소통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