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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1등 당첨된 40대, 남 자살 무슨일이?
-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5060분의 1. 일평생 벼락을 두 번이나 맞는 것에 비견될 정도의 확률이다. 성실한 가장이던 A 씨(43)에게 2005년경 그런 ‘기적’이 찾아왔다.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이다. 26...
-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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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사건 아름아, 잘가라 "하늘에 가서 많이 많이 행복하라"
- 25일 낮 경남 통영시 정량동 통영공설화장장. 아버지 한씨는 딸의 관을 붙든 채 눈물을 흘렸다. “내 딸 불쌍해서 어쩌노. 그렇게 같이 자고 싶어했는데, 내가 ...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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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첫 폭염주의보 전국 곳곳에 폭염환자와 사망자 속출
- 25일 서울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이틀째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전국 곳곳에 폭염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3시...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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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용 올레길 살인사건 실명,사진 어디까지?
- 25일 언론계와 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르면 일부 언론사는 이들 사건 용의자의 이름을 실명으로 보도하거나 사진을 지면이나 화면에 여과 없이 내보내고 있다. ...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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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서 이럴 수가 있나요…보신탕용 개들에 분노한 네티즌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는 제주도에서 배를 이용한 보신탕용 개들의 수송 과정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거센 분노가 들끓기 시작했다. 늘상 복날이면 시끌거...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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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올레길 40대 여성 시신발견
- 12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올레길 1코스 도보여행에 나섰던 여성 강모(40ㆍ서울)씨를 살해한 범인은 강씨가 머물던 숙소 인근 마을주민 강모(46)씨로 23일 밝혀졌다. 특히 범인 강씨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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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살해범 컴퓨터 음란물 218편 발견
- 한 양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통영경찰서는 23일 김점덕의 주거지에서 압수한 컴퓨터를 분석해 이른바 '야동' 70여 편과 음란 소설 등을 찾아냈다고 밝혔...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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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올레길에서 40대 여성 살해
- 이 사건을 수사하는 제주동부경찰서는 40대 A씨를 여성 관광객 강모(40)씨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범행 당일 행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임의동행 형식으로 참고인 조...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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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초등학생’살해범 태연하게 MBC 와 인터뷰
- 김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오전 7시30분쯤 사이에 집을 나왔어요. 아름이가 정류장에 있는 것을 보고 저는 밭으로 갔습니다. 그 이상은 모르겠습니다”라고 ...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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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목동 발바리 잡혔다. 8년만에
-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서 지난 8년간 1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방화, 절도 등을 저지른 혐의(강도강간 등)로 서모(26)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004...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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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누명 벗은 ‘대도’ 조세형,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자서전 출간 준비 중
- 월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고등법원 403호에서 열린 재판에서 ‘대도(大盜)’ 조세형(73)씨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의 판결로 조세형 씨는 억울한 누명을 ...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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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어린이 추락사고 증가…추락방지 안전방충망 필요
- 얼마 전 해외토픽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어린 아이들이 창가 주변에서 놀다가 추락과 방범창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에서는 3층 건물에서 떨어...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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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취해 아버지 폭행한딸 ..
- 대구 서부경찰서는 18일 술을 마신 뒤 아버지를 마구 때려 중태상태에 빠지게 한 ㄱ씨(42)를 존속중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12일 자정쯤 대구 서구 비산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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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피서철, 국립공원 내 익사사고 가장 큰 원인은 음주
- 주폭, 음주 운전 등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술’이 여름 피서철 익사사고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17일 지난 5년간 국립공원 내에서 발...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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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못먹을 군대밥 쥐나 개구리의 사체가 섞인 김치 등..
- 쥐나 개구리의 사체가 섞인 김치, 곰팡이가 핀 햄버거빵이 일선 부대에 납품되는 등 병영 급식의 저질과 비위생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재발 ...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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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훔쳤다고 400만원 뜯어낸 황당한사건
- 수박 한 통을 훔쳤다는 사실을 약점으로 잡아 400만원을 뜯어낸 상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2일 이같은 혐의(공갈)로 박모(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박씨는 지난 6월 21일 오...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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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끔찍한 사고 " 무단 횡단 하지마세요 "
- 영천 무단횡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무단횡단 정말 위험하네", "정말 충격적이다", "횡단보도를 만들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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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혹살인 악명’ 20代 마약女王은 '범죄의 여왕'
- 잔인한 살인행각으로 악명을 떨친 멕시코의 20대 마약여왕이 체포됐다. 미국 이민세관국(ICE)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북동부 소도시 엘몬테의 아파트에 은신해 있던 멕시코 마약조직 ‘라 파밀리아’ 미국 ...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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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송버스 탄 오원춘, '여성 행인' 보고 피식 웃다가..
- 수원 20대 여성 살인범 오원춘(42) 씨가 호송버스 안에서 한 40대 마약사범과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몸싸움은 지난달 22일 오후 1시5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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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대교 대입준비생 자살, 구조대는 동작대교로 갔다
- 일 오후 대입 준비생인 임모(22)씨가 한강대교에서 몸을 던져 숨졌다. 한강대교를 지나던 A씨는 다리 위에 놓인 슬리퍼, 모자, 휴대폰 등을 보고 119에 신고를 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조류 등을...
-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