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알미늄 주식회사(대표이사 유원태)는 지난 12월 30일 사랑의 쌀(20kg) 30포를 안산시(시장 김철민)에 기탁했다.
롯데알미늄(주)은 창립기념일에 화환대신 쌀을 받아서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또한 안산1, 2공장의 300명 직원들은 지난해 2월부터 안산시 저소득층 자녀에게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 또한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김경운 롯데알미늄(주) 노조부위원장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며 후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경유하여 관내 무료경로식당인 ‘사랑나눔터’에 전달됐다. ■ 안산시 주민생활과 (김보용) Tel : 031-481-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