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韓-中, 교육/과학기술 파트너십 강화
  • 윤정
  • 등록 2011-11-23 09:58:00

기사수정
  • - 이주호 장관, 중국 과기부?교육부 장관과 잇따라 만나 협력방안 논의 -
한-중간 과학기술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CAMPUS Asia*, 초중등 교사교류 등 교육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 한중일 3국이 공동 추진하는 3국간 대학생 교류프로그램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주호 장관이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제11차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한-중 교육장관 양자회담’에 참석하고 양국간 교육과학기술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제11차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와 중국 과학기술부가 매2년마다 번갈아 개최하는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11월23일 북경 더블트리힐튼 호텔에서 열리며, 양국간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발전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양국은 우선 2009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신규 과제를 선정하고 있는 ‘한중 공동연구프로그램’의 2011년 선정 과제 추진방안 및 2012년 신규 과제를 선정할 중점협력분야*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 2011년 중점협력분야 : IT, 위성활용, 항공우주과학, 핵융합에너지2012년 중점협력분야(안) : 신소재/나노소재, 신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 생물기술
  이어 지난 ‘93년부터 양국이 지속 추진해오고 있는 한중 공동연구센터* 사업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신소재, 소형위성 등 2개 분야의 신규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 한중 공동연구센터 : 공동연구, 인력교류, 포럼/세미나, 산학연 협력 등 해당 분야 양국 연구협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사막화방지생명공학(생명연)/고에너지밀도레이저물리(원자력연) 등 2개 공동연구센터 운영 중
  한편, 기존 공동연구 사업 외에도 양국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과제도 추진된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시설인 중이온가속기 구축과 관련하여 이미 난저우 중이온가속기를 구축?활용하고 있는 중국과의 관련 전문인력 교류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 핵융합 장치 운전경험이 우리보다 앞선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일본?EU에 이어 중국과도 정부간 핵융합 연구협력 이행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4년부터 운영중인 한중 신진과학자 교류프로그램도 변화된 환경에 맞도록 교류분야를 확대하고, 상호 동등한 수준의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 현재는 우리나라가 한국과 중국 과학자 모두의 체재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양측이 동등하게 비용을 분담하여 초청국에서 상대국 과학자의 체재비를 부담하도록 개선
  마지막으로, 양국은 수교 및 과학기술협력 20주년(2012년) 계기 양국간 과기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중국 과학자 대표단 방한 등 내년으로 예정된 다양한 기념행사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 교육장관 양자회담

이어 24일에는 중국 교육부 장관과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교육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우선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교육협력 강화 및 인적?문화적 교류 확산을 위해 양국간 교사교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 이를 위해 우리나라 국립국제교육원과 중국국가한판/공자학원총부간 합의서를 체결하고, 양국의 교원 및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상대국어 원어민보조교사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실시중인 3국간 대학생 교류프로그램 CAMPUS Asia 사업과 관련하여 시범사업 모니터링 및 신규 사업단 선정 방안 등을 논의하고,
   - 사업의 향후 추진체계, 장기적 발전방향 등 3국 공통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3국간 공동연구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최근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 등을 실시하여 중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우수한 유학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중임을 설명하고,
    *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역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에 인증을 제공
  2012년 5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참여 및 동 회의를 계기로 한중일 교육장관회의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분야 유관기관 방문

한편 이주호 장관은 이번 중국 방문 기간 중 공간기술연구원(항천과기집단공사* 제5연구원)을 방문하여 최근 천궁 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등 우수한 우주기술을 보유한 중국과의 우주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 14만명의 직원과 10여개의 연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유인우주선(선저우)?우주정거장(천궁) 등 중국의 우주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기관
  25일에는 북경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교직원/학부모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중국과 함께 경제대국으로 급부상 중인 인도와의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미국 교육부?에너지부와의 회담 등을 통해 세계 주요국과의 교육과학기술 파트너십을 구축?강화해왔다.
  한-중 수교 20주년(2012년)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며 문화적?지리적 인접국인 중국과의 우호적 협력관계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에도 교과부는 다각적인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3.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4.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5.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6.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7.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