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 모집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9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 ‘청바지기획단’은 청소년이 바라는 지(뜻)를 이루고자 모인 자치 기구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학생 주도로 문화예술 활동 기획, 학생 재능 나눔 기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청년들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토마토 재배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보고 수도권을 떠나 전북으로 귀농을 결심한 이들이지만, 실제 농업 현장에 뛰어드는 과정에서는 여전히 두려움과 부담이 크다.
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198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1퍼센트 감소하며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 선이 무너졌다. 당초 2024년 농업 전망에서는 농가 인구 200만 명 붕괴 시점을 내후년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3년이나 앞당겨졌다.
실제로 지난 10년 사이 국내 30·40대 청년층 농업 인구는 절반 이상 감소했다. 도시 봉급 생활자와 비슷한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논·밭 구입이나 스마트팜 조성 등에 초기 투자 비용으로만 10억 원 이상이 필요해, 농업 진입 장벽이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청년 농업인의 절반가량이 여성으로 나타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 농업인이 급감하면서 농업의 인력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