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 모집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9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바지기획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 ‘청바지기획단’은 청소년이 바라는 지(뜻)를 이루고자 모인 자치 기구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학생 주도로 문화예술 활동 기획, 학생 재능 나눔 기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금요일 오후 오송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KTX 열차는 퇴근 시간이 아님에도 통로까지 입석 승객으로 가득 찼다.
좌석 표를 구하지 못해 무작정 열차에 오른 승객과 일부 구간만 발권한 승객들도 눈에 띄었다. 수서발 고속열차 SRT 역시 평일 낮 시간대에도 매진이 일상화됐다.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 수는 1억 1,87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2.6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2023년 1억 명을 돌파한 이후 이용객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시속 300킬로미터 이상을 운행하는 고속선 열차 편성은 두 대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정부는 좌석난 해소를 위해 코레일과 SR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KTX와 SRT는 수서역과 서울역을 교차 운행하게 된다.
올해에는 수원발과 인천발 KTX 개통도 예정돼 있다. 그러나 열차 추가 투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기적으로는 고속선로 확장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현재 경부선 평택∼오송 구간 선로는 100퍼센트 포화 상태다. 기존 선로 아래로 깊이 70미터 터널을 뚫는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완공 시점은 2028년 이후로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탄력요금제 도입 등 수요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장기적인 투자 계획 수립과 함께 10년 넘게 동결된 고속철도 운임 체계 개선을 둘러싼 사회적 합의 도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