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오는 11월 4일 불당동 천변공원에서 ‘2011 나눔장터’ 개최 -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시가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부터 서북구 불당동 천변공원(불당초등학교 앞)에서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11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원순환이라는 국가비전을 구현하고 녹색생활문화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행사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 판매 및 교환△농산물, 건어물 판매△개인판매코너 운영△먹을거리 코너운영△녹색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 의류, 도서류, 가전제품, 완구류 등을 직접 교환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자원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개최로 자원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이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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