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미자 향으로 가을정취에 흠뻑
  • 김영희
  • 등록 2011-10-11 16:34:00

기사수정
  • - 가족건강 위한 오미자 지금 준비하세요 -
다섯 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의 참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농촌진흥청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지금, 건강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울여야 하기에 신토불이 제철약초인 오미자를 이용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은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반면에 일교차가 심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많이 노출돼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시기이다.
 
이에 농진청 약용작물과에서는 건강한 가을을 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신토불이 제철약초 활용법을 바탕으로 지금 수확기인 오미자를 활용한 건강관리법을 내놓았다.
 
오미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룬다.
 
전통적으로 오미자는 수분을 보충하고 폐를 강화해 기침, 가래에 활용하고 심혈관의 건강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 현대인들이 상시 복용하기에 상당히 좋은 생활약초이다.
 
최근에는 오미자의 맛과 향기에 반해 일년 사시사철 건강지킴이로 애용하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오미자 주산단지인 전북 장수, 무주 등과 경북 문경, 상주 등에서는 오미자 수확이 한창이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오미자 주산단지를 찾아 나들이 길에 나서는 것도 좋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지만 신맛이 강해 그냥 먹기 보다는 가족들 기호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생오미자를 설탕과 1:1의 비율로 섞어 3달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오미자 진액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을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과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사계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건조된 오미자는 찬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고 보리차처럼 마시면 피로회복, 스트레스 감소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다.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간식으로는 오미자라떼가 좋은데, 오미자차 100ml에 꿀 1스푼과 얼음을 조금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우유를 50ml 넣어서 만들면 된다.
 
그리고 가정의 식단에 건강한 오미자 샐러드를 올려보자. 양상추, 새싹채소 등 모듬 샐러드에 요구르트 1통, 오미자진액 3큰술, 레몬즙, 올리고당을 조금 넣은 후 혼합해 만들면 오미자의 상큼한 맛이 가족의 입맛을 돋우어 줄 것이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한신희 박사는 “제철약초인 오미자를 이용할 때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를 하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사용해야 하며, 오미자를 이용하는 것은 의약품이 아닌 건강을 유지시키는 보조요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땅에서 자라고 키운 우리의 우수한 신토불이, 제철약초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