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에 갑자기 장대같은 비가 저역부터 쏟아기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빗줄기는 더욱 강해져 홍성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렸다. 장마가 지난후 라서 호우경보는 이곳 농민들에게 큰타격을 주었다. 긴 장마 때문에 농작물이 예년 같지가 않은데다 갑자기 내린비로 작물에소독을 제때 할 시기가 지나 병충해 발생이 심상치가 않다.
앞으로 기상예보도 있고 해서 이곳 농촌의 마음이 편치가않다. 앞으로 기상이 큰변화 없이 맑은 날씨가 되야 벼의 성장이 제대로 되고,각종작물도 문제가 없을것같다. 과수농가도 고루지 못한 날씨에 병충해 예방에 신경을 쓰고있어, 앞으로 날씨변화가 올해의 농작물의 성,패를 가늠할것같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