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23일부터 초등학교 석면컨설팅 실시
  • 정지현
  • 등록 2011-05-23 13:40:00

기사수정
서울시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내 70개 초등학교 방문 석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면은 일반 건물과 마찬가지로 학교 건물에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어린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석면 자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사실, 학교에 대한 석면관리는 ‘학교보건법’에 의거 교육과학기술부 및 해당 교육청이 주관하게 되어 있고, 아울러 각 학교에 대한 석면 의심물질에 대한 일제조사를 하고 있다.
  
2009년 서울시교육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내 유?초?중?고교 중 77%의 학교에서 석면이 의심되는 자재가 사용되고 있어 성장기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밀폐된 교실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석면비산방지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석면안전관리법 제정 이전부터 석면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시소유 공공용 건축물에 대한 석면 관리를 해 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금번에 학교석면관리 지원차원에서 학교석면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컨설팅은 국내 최고의 분석 능력을 갖춘 기술력을 갖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석면조사기관 지정과 국제  공인 석면분석인증을 취득한 국내 최고 석면분석기관이다.
 
미국의 경우 학교석면관리를 위하여 이미 1986년 10월 학교석면   긴급대응법(AHERA, Asbestos-Containing Materials in Schools, Asbestos Hazard Emergency Response Act)을 제정하여 자격을 갖춘 석면조사.분석기관이 학교건물에 대한 석면조사 및 지도를 작성하고 6개월마다 정기 점검, 매 3년마다 석면재조사, 석면관리 전담인력을 지정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학교보건법’에서 교실의 석면관리농도를 0.01개/cc로 설정하고 있다.
 
금번 컨설팅은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주관 아래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교육청이 참여하여 5월 23일~10월 31일까지 서울시내 초등학교 70개교에 대하여 순회 방문 실시할 예정이다.
 
컨설팅에서 교실 내 석면자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른 관리방안 제시와 특히,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직접 교실내 공기중 석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료를 채취 분석할 예정이다.
 
컨설팅 결과 석면함유 자재가 훼손되거나 실내공기 중 석면농도가 기준 이상(0.01개/cc)인 학교에 대하여는 석면자재의 해체?제거 또는 안정화 작업을 조기 실시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이호준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생활환경과장은 “학교 시설은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석면 등 유해물질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시설로써, 금번 컨설팅을 통하여 학교 석면관리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