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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문 여는 국내최대 전문공연장,‘블루스퀘어’
  • 박순란
  • 등록 2011-05-04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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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동 뮤지컬?대중음악전용관 시민대상 명칭공모.심사 거쳐 최종 확정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동에 (주)쇼파크에서 공사중인 민자사업 뮤지컬 및 대중음악 공연장의 명칭을 ‘블루스퀘어(Blue Square)’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블루스퀘어(Blue Square)'는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연장 명칭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블루스퀘어(Blue Square)란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색(Blue)’의 이미지와 ‘광장(Square)’의 열린 공간을 결합해 ‘무한한 잠재력과 꿈이 펼쳐지는 무대, 누구나 다양한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중심이 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지난 '09년 4월 착공해 올해 8월 완공을 마치고 11월 개관하는 한남동 뮤지컬 ? 대중음악 전용공연장 '블루스퀘어'는 1,600석의 뮤지컬 공연장과 1,268석 대중음악 공연장(스탠딩 약3000명 수용)을 갖춘 2개 건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공연장이다.
 
사업시행자인 (주)쇼파크에서 서울시 소유 토지에 건물을 지어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고 최소 수익보장 규정이 없이 20년간 운영을 하게 되며, 매년 토지사용료를 서울시에 납부하게 되는 서울시 최초의 민자사업 공연장이다.
 
'블루스퀘어'가 강북과 강남이 이어지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6호선 한강진역과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용이한 장점이 있어 앞으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런 만큼 ‘블루스퀘어’의 개관작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중이다. 뮤지컬 공연장에서 조로, 엘리자벳, 위키드 등 한국 초연이 될 화제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중음악 공연장에서는 국내 최고 라이브 가수들의 릴레이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뮤지컬전용관의 개막공연인 ‘조로’, ‘엘리자벳’ 등 유럽 화제작과 2000년대 브로드웨이 최고 히트작 ‘위키드’ 등은 국내 초연 대작들이며, 대중음악 공연장에서는 대규모 개관 페스티벌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개관작으로 11월에 첫 무대를 올리게 될 <조로>는 한국에서 초연되는 웨스트엔드 대작 뮤지컬이다.
 
스릴 넘치는 검술과 천장을 넘나드는 스턴트 아크로바틱이 압권인 레전드 어드벤처 뮤지컬 <조로>는 특히 이번 한국 공연에 ‘지킬 앤 하이드’의 연출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스완이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감독 김문정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플라멩코와 집시킹스(The Gypsy Kings)의 강렬한 음악, 마술 등이 무대 위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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