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주성)은 국내 헌혈율 감소로 인해 혈액 보유고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실정임에 혈액부족 해결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서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15일 서해지방해경청 2층 소회의실에서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하며 ‘전국 릴레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주성 서해지방해경청장은 “혈액수급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이러한 운동으로 국민들 헌혈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상반기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참여한 한 경찰관은 “정기적인 헌혈은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것은 물론 본인의 건강 상태 체크에도 유익하고, 이렇게 모아진 혈액이 희귀병과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을 위해 쓰이니 사랑을 실천한다는 마음까지 건강해진다”고 말하며 헌혈에 솔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해지방해경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등에 김장김치 및 위문품 전달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 TAG
-
“우유 한 잔으로 이웃 안부 챙기며 고독사 예방해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봉식)와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원), 한국야쿠르트 병영점(점장 강선구)이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반가운 반구우유 배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가운 반구우유 배달지원사업’은 반구2동 ...
북한, 성천밤 재배·가공산업 전국 확대 방안 추진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북한, 성천밤 재배·가공산업 전국 확대 방안 추진
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러시아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 벨라루스 배치
북한군 동기훈련 부대, 급식 개선 눈길
북한 젊은 여성들 사이 ‘자기 선물’ 소비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