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 민병제
  • 등록 2010-11-15 10:58:00

기사수정
  • 국내 유치 공동연구센터들 R&D 국제협력 방안을 이야기하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5일(월) 부터 16(화) 까지 이틀에 걸쳐 가톨릭대학교 마리아홀에서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국제공동심포지엄(The GRDC Symposium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은 과학기술 선진국의 핵심기술 및 연구인력 등 해외우수 자원을 국내에서 활용하여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기술시장을 선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9개 국가의 우수연구기관을 유치하여 국내에 총 19개소의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한 과제당 최대 6년까지 5~1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협의회(회장 박영우 서울대 교수)가 주최하는 동 심포지엄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15개 공동연구센터의 연구자들이 준비한 최초의 행사로서, 각 센터별로 개최되었던 소규모의 워크숍이 아닌 500여명의 국내외 과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진행되었던 각자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R&D 협력의 미래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건강과 환경을 위한 녹색 과학기술(Green Science and Engineering for Health and Environment)”을 주제로 첫째 날(11월 15일)에는 일본 과학기술청(Japan Science and Technology Agency: JST) 이사장인 고이치 키타자와(Koichi Kitazawa) 교수의 일본 과학기술정책에 관한 기조강연이 있고, 전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인 토드 클라손(Tord Claeson) 교수는 노벨과학상 수상자 선정원칙과 과정 및 금년도 노벨물리학상이 주어진 그래핀에 대한 연구내용을 소개한다.
 
장래 유력한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인 스탠포드대학의 크리스토퍼 콘탁(Christopher H. Contag) 교수는 줄기세포 치료, 나노과학기술 및 세포재생 신약분야에 복합적으로 응용되고 있는 분자 영상촬영 기법이 선별적인 신약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플로리다대학의 데이빗 태너(David Tanner) 교수는 흑연에 브롬을 주입시킨 시료가 초금속성(supermetallicity)을 보이는 현상에 대해 강연하며, 영국 롤스로이스 전략연구센터 소장인 필립 왈쉬(Philip P Walsh) 박사는 롤스로이스 연구소의 친환경적 연구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또한, 민동필 기초기술이사회 이사장과 강태진 서울공대 학장이 참석하여 “과학기술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과 방향”에 관한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둘째 날(11월 16일)은 참여센터들의 연구분야에 따라 NT, ENG* 및 BT, GT* 등 2개의 세션을 통해 전문가 강연이 하루 종일 계속된다. 한편, 행사장에는 15개 공동연구센터의 홍보 부스도 설치되어 각 센터에서 수행 중인 연구내용과 연구결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을 통해 국내에 설립된 공동연구센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세계 최고의 국제공동연구소로 발전함으로써, 국내의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주도국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