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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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에서 실시하는 희망근로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하양읍 서사리 전승민양 집에서 촬영 된 MBC 『7일간의 기적』프로그램이 지난 8월19일과 8월26일 이틀에 걸쳐 전국적으로 전파를 탔다.
이번에 방송 된 7일간의 기적이란 프로그램 뒤에는 하양읍에서 실시하는 집수리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
지난 3월부터 실시중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이 컨테이너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전승민양 가족에게 따뜻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희망근로자 김모씨(남 55세)는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일하고 있다”며 “수리된 집에서 즐겁게 지내는 이웃을 보니 즐겁고 흐뭇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 소외감 해소하고 함께 어려움 이겨내는 토대를 위한 다양한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