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공식행사 대행사에 포항MBC 선정
포항시가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공식행사 대행사에 포항MBC를 선정하고 행사준비에 본격 들어갔다.
시는 전국 이벤트 기획 및 제작법인을 대상으로 대행사를 공모해 최종 2곳의 응모업체를 대상으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한 결과 포항MBC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포항MBC는 “희망의 빛, 꿈의 항해”라는 주제로 연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어 선정됐다.
이번심사는 학계, 문화계, 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인사 10명으로 구성된 해양제전 공식행사 대행사 선정 심사위원회가 1차 업체별 사업계획서 검토 및 2차 프리젠테이션을 심사해 선정했다.
한편 포항시는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세부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대·내외 홍보를 실시해 성공적인 해양제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