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경주시(산림과)에서는 오는 정월 대보름(2.28)을 대비 산불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의 지속으로 정월 대보름(2.28)을 전·후하여 쥐불놀이, 무속행위, 어린이 불장난 등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산불방지 특별경계 강화체제에 돌입하였다.
정월 대보름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시간을 09:00 ~ 22:00로 연장 운영하고,산불 감시원 근무시간도 평소(09:00~18:00)보다 4시간 연장(09:00~22:00) 근무토록 하였으며.
또한 산불 발생 취약지역과 무속행위 장소에 대하여 감시원 및 공무원들을 집중 배치하여 감시 활동에 임하고, 특히 본청 및 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산불방지 계도 담당구역에 출장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각 읍·면·동 사무소 및 마을에서는 관용차량을 이용한 계도 방송과 마을 앰프방송(1일3회)실시를 병행하여 공중에는 임차 헬기를 이용하여 계도 방송을 실시 할 계획이다.
경주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는 달리 산림내에 문화재 및 주요사적지가 산재하여 산불발생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