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주시 보건소(김미경소장)에서는 구강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40여명의 무료의치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0년에도 2월 24일, 25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만65세 이상 기초수급노인을 대상으로 2층 보건교육장에서 올바른 의치관리에 대한 교육 및 대상자 선정을 위한 1차 검진을 실시한다.
교육은 안창영 경주시치과의사회장님의 특강으로 『의치장착 후 적응 및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과 평소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다
특히, 경주시는 의치보철이 절실히 필요하나 경제적 이유로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만 65세이상의 저소득층에게 경북에서 가장 많은 무료의치를 보급하게 되며 해마다 1회에 추진해오던 검진 및 교육을 2010년에는 2회에 걸쳐 실시하여 사업대상자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자 한다.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및 방문건강관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보건소에서 1차 선정 후 경주시치과의사회와 연계하여 168명에게 2억 6,64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소득층 노인의 구강기능 회복을 통한 행복한 노년생활 영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