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언어,문화,정서 교육을 돕기 위해이중언어 교수요원 40명을 선발해 양성하기로 했다.
이중언어 교수요원은 주로 대졸 이상의 다문화가정 학부모로 구성됐으며,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 21명, 몽골 10명, 일본 6명, 말레이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각각 1명이다.
이들은 11월 25일 15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열리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경인교육대학교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900시간의 양성과정을 이수한 뒤, 역량평가를 통해외국인근로자 특별학급, 다문화가정 자녀의 밀집학교 등에 교수요원으로 배치돼 방과후 학교 교과지도, 학부모,학생 상담 지원, 출신국 언어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이 받는 주요 연수 내용은 한국어와 출신국 언어, 교수·학습 지도법 등 전문적인 교수요원 양성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양강좌로 한국사회의 이해, 한국문화탐방 등을 이수하게 되며, 교직 분야로는 한국 초등학교 교육의 이해, 아동심리와 상담기법 등이고, 전공 분야로는 다문화 사회와 이중언어교육, 한국문학작품의 이해, 문법, 음운과 발음, 교수법, 교육 참관 및 실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