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4일 각 지구대에서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에게 하계용 망사 조끼를 지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지난주 청사내 한울정에서「아동안전지킴이」10명과 간담회 개최시,“현재 착용하고 있는 조끼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순찰근무시 더워 하계용 망사 조끼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어, 곧바로 하계용 망사 조끼를 구입해 지급한 것이다.
이에「아동안전지킴이」한균열(만70세, 남)은“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시원한 하계용 망사 조끼를 착용하게 될 것이라고는 미쳐 생각지 못했다”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신 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관내 아동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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