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16일 오후(16시) 본서 3층 강당에서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24개교 지도교사를 초청하여 2009년도 소년단 운영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119소년단』의 창단.결성에 관한 사항 등 주요활동 및 운영개요를 소개하고 ▲지도교사의 역할 강조 ▲소년단 운영 시 애로, 건의사항 청취 ▲학교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 확보방안 ▲시범119소년단 지정 ▲지도교사 협의회 임원 구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지역 내 소방체험 교육의 산실인 119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하여 소방안전 체험시간을 가졌다. 인천남동소방서 119소년단은 관내 초등학교 24개교 72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정 및 학교에서 화재예방 홍보와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