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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GM대우 사랑”으로 경제 살리기 주력
  • 박종환
  • 등록 2009-01-15 0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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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대우차사랑" TF팀 구성하여 본격 지원
GM대우는 부평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사회복지, 스포츠와 문화예술, 교육 환경 등의 분야에 지원 협조하여 구민과 함께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그러나 2008년 하반기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실물경기 위축으로 이어져 수출과 내수소비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악영향 및 고용불안이 우려되고 있어 부평구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그동안 추진해 왔던 GM대우차 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GM대우차사랑TF팀을 구성하여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TF팀은 GM대우차 점유율을 2013년까지 부평구 공무원은 50%, 부평구 전체로는 점유율 1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GM대우 사랑운동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을 강력 추진하기로 하였다. GM대우차사랑TF팀 구성은 단장, 부단장 지휘아래 GM대우차사랑TF팀에서 GM대우 사랑운동 총괄업무를 맡게 되며, TF팀은 공공기관팀과 일반주민팀을 총괄하게 된다. 공공기관팀은 공무원 GM대우차 사랑운동 전개와 함께 유관기관, 공공기관 등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고, 일반주민팀은 주민자치, 사회단체, 여성단체, 교통행정, 위생식품, 지역경제 등 6개분야를 대상으로 경제과에서 총괄하며 GM대우차 사주기, GM대우차 타기 운동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홍보하여 구민의 관심제고로 판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TF팀은 1월중 준비회의를 거쳐 종합계획보고회를 개최하고 매주 GM대우사랑 추진사항보고회와 7월중 운영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08년 8월부터는 정착단계로 경제과에서 업무를 총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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