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10월 31일 초 .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불조심 생활화 및 자연스러운 영어학습 기회 제공, 소방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불조심 영어 웅변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어 웅변대회는 남동구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5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1차 원고심사를 거친 15명의 초 . 중 . 고등학생들이 지도교사,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조심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뛰어난 영어 구사능력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인천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원어민 교사 등 심사위원 5명이 참여 하였고 원고심사 30%와 발표심사 70%를 적용해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9명을 선정했으며 각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는 11월 28일 제5회 인천광역시 영어웅변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