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29일 상인천 초등학교(남동구 간석동 소재) 한국 119소년단 30여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운영의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캠프는 인천남동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화재예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시청 ▲소화기를 사용한 시뮬레이션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 ▲현장활동표준기법 시범훈련 참관을 마치고 강화우주센터(강화군 소재)를 방문해 우주탄생과 태양계 탐험관 체험을 실시하였다. 인천남동소방서의 한국 119소년단은 26개대 920명으로 조직되어 있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체험을 통하여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국 119소년단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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