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7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일반음식점 신규 창업자 및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웰빙 건강식단 구현법, 다양한 조리기술의 시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4기 단원FMP과정「음식사랑 레시피」 교육 입학식을 가졌다.단원구의 특수시책이기도 한 단원 FMP과정은 일년에 두 번 3개월 동안 12번의 교육이 진행되며 일반음식점 영업주 총 40명은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음식사랑 레시피 과정은 음식점 경영에 요구되는 최신 경영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경기 침체로 인한 외식산업 불경기 극복을 위반 대처방안과 소비자 트랜드에 부합하는 핵심 요리 기법 전수로 성공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천연조미료 시현법 등 웰빙 건강식단 교육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문화 토대를 마련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음식업계의 성공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최정환 단원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작년부터 시작해 4번째를 맞이한 레시피 과정이 나날이 성장해 가고 음식업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구청장 입장에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다”며 “짧지만 12번의 교육과정을 통해 소중한 정보를 채워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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