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소외이웃에게 ‘어머니 정성’ 담은 설 선물 전해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천연수교회)민족 대명절을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선물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복지취약 계층을 위해 겨울이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5800여 채(2억5000만 원)로, 전국 약 260개 관공서를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빙하 속 얼음에는 수천 년 전 기후와 대기 성분, 화산 활동의 흔적이 층층이 기록돼 있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을 ‘과거를 보여주는 타임머신’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이 기록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특히 극지방이 아닌 알프스, 티베트고원, 남미의 빙하 대부분은 30~50년 안에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빠르게 사라져가는 빙하 속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전 세계 빙하 샘플을 저장하는 ‘얼음 보호소’가 문을 열었다. 남극 고원에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공동 기지에 설립됐으며, 해발 3,200미터, 평균 기온 영하 52도로 자연 냉동 상태가 유지되는 최적의 장소다.
빙하 샘플을 채취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연구진은 극한 환경 속에서 며칠씩 빙하 위에 머물며 시추 작업을 진행한 뒤, 연구실로 가져가 정밀 분석한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수십 년 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분석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때를 대비해 현재의 얼음을 남겨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후변화로 얼음은 녹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지구의 기록만큼은 지켜내겠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