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으로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
경찰의 지시에 따라 학생들은 손을 들고 질서 있게 대피했다.
학생들은 개인 소지품을 챙기며 서둘러 도서관을 빠져나갔다.
수사 당국은 위스콘신주 출신 24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으나, 증거 부족으로 석방했다.
경찰은 추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목격자 제보를 요청했다.
총격 사건 이후 브라운대는 모든 수업과 시험을 취소했다.
로드아일랜드주 주요 대학들은 시험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브라운대 인근 공원에서는 14일 밤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약 400건이며, 이 가운데 75건이 학교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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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