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이웃사촌들’, 연탄 800장 기탁.. 독거노인 4가구에 직접 배달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봉사단체인‘이웃사촌들(단장 이창섭)’회원 20명은 지난 22일(토)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연탄 800장을 기탁하고, 독거노인 4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선정된 4가구는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난방 취약 정도와 경제적 어려움, 거동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구군지회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통일 역사, 북한 문화 등 관련 퀴즈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통일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를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이정민 회장은 "우정초 학생들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리더"라고 강조했으며, 울산시협의회는 향후 지역 청소년 대상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