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사칭 미끼전화 등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수법 주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지난 1. 13. 울산지역에서 피해자(70대, 女)를 상대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사칭한 미끼전화로 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해당 수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고연령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뿐만 아니라 ❶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시켜 검사와 통화하고 있...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돼 온 새만금공항 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렸다.
서울행정법원은 12일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새만금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정부의 사업 추진을 중단하라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정부가 새만금 일대의 조류 충돌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축소했다고 지적했다. 새만금은 국내 어느 공항보다 철새도래지와 가깝고 충돌 위험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참사까지 언급하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특히 예측 모델에 따르면 무안공항의 치명적 사고 확률은 약 1만2천 년에 한 번꼴인 반면, 새만금공항은 19년에 한 번꼴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정부의 저감 방안이 조류를 포획해 이주시키는 방식인데 실현 가능성과 실효성에 의문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 인근 서천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만큼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은 “객관성과 합리성이 결여돼 부당하다”고 결론 내렸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 여부 등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