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청소년센터 ‘2025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우수 운영기관 선정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12월 6일 오후 3시~6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총 4개 영역의 주제(자기계발, 신체 단련, 봉사활동, 탐...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대학 졸업 후 인턴을 마치고 구직 활동 중인 20대 청년.
자격증 준비 같은 이른바 '스펙'을 쌓아가고 있지만 초조함은 어쩔 수 없다.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며 취업 시장에서 선택의 폭도 좁아졌다.
지난달 15세에서 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1만9천 명 줄었고, 고용률 역시 1.6%포인트 감소하며 1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20대 '쉬었음' 인구도 43만 명을 넘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쉬었음' 상태에 빠지기 전 선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현행 실업급여와 달리,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둬도 생애 한번은 구직 급여를 주는 방안도 이르면 내년 도입을 추진한다.
노동부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겠다며 중소기업에 주 4.5일제 도입을 지원해 '워라밸'을 보장하겠다는 정책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