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장흥군 장평면, 경로당 순회 ‘소통행정’ 나서장흥군 장평면(면장 이인흠)은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지역 47개소 경로당들을 순회 방문하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에서는 시설 안전점검과 장평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데 처점을 맞췄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장택경로당 외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직접 접수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5일 일요일부터 시작된 강풍과 호우로 인해 생긴 피해 및 안전사고 등 마을별 피해 상황도 점검하여 신속하게 복구 및 대응할 것을 밝혔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먼저 방문하여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들어주고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및 경로당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군정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