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범죄 예방 켐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뉴스21 김민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신 윤균) 외사계 에서는 지난 26일 야간
취약시간인 20:00부터 22:00까지 외사 안전 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일대에서 인천 출입국 외국인청
인천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계와 범죄예방 켐페인 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켐페인 은 관 내 외국인 유입 급증으로 인한 범죄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체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 됐으며 함박마을 일대 골목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체류외국인 들에게 다국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가이드 배부 등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신윤균 연수 경찰서장 은 연수구 관내 등록외국인은 15,500으로 인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체류 외국인 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 모두가 안심 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야간
합동 순찰 켐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