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구례군, 야생화 생활원예 교육 개강전남 구례군은 지난 15일 압화체험교육관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화 생활원예 교육 개강식을 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시작된 생활원예 교육은 올해로 8기 교육생을 맞이했다. 올해 교육은 6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배양토 및 병해충 방제 △종자·꺾꽂이(삽목)번식 이론 및 분화 실습 △계절별 야생화 관리 △다육식물을 활용한 가정 원예(홈가드닝) △정원관리 미니 분경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이뤄진다.
김순호 군수는 “많은 군민이 전문가와 함께 야생화를 심고 관리하는 생활 속 원예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행복감을 충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