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정인화 광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8월 29일 옥곡5일시장을 시작으로 9월 2일 중마상설시장, 9월 5일 광영상설시장, 9월 6일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는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산단입주기업협의체, 신금산단협의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등 140여 명이 참여한다.
정 시장은 민생현장 방문으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추석 물가 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당부했다.
정인화 시장은 “최근 식자재값 등 생활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 어려움에 빠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민생현장 방문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