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문예회관 전경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30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을 올린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4월, 5월, 7월,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30일 프로그램은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으로, 제주지역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예술인 단체 벨아벨, 제니크퀸텟, 소호마 타악 듀오, 에뚜왈앙상블이 출연할 예정이다.
벨아벨은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캐논(Canon)’ 등을, 제니크 퀸텟은 ‘인터메조(Intermezzo)’, ‘사계’ 중 ‘여름’ 3악장, 소호마 타악 듀오는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 등, 에뚜왈 앙상블은 ‘사계’ 중 ‘겨울’ 2악장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약은 18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이 제주지역 젊은 예술인들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에도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