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홍석호, 임은자)는 24일, 고삼면 가유리 일원에서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불법현수막 및 광고물제거,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석호,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지도자(남, 여)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니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내 고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해 주시고 아름다운 고삼을 만들고자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아름다운 고삼 만들기에 앞장 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삼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