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청소년센터 ‘2025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우수 운영기관 선정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12월 6일 오후 3시~6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총 4개 영역의 주제(자기계발, 신체 단련, 봉사활동, 탐...
▲ [이미지제공 = 아이카]국내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업 아이카(AiCAR)가 카셰어링 기능을 도입한 법인 공용차량 관리 솔루션 ‘AiNet-S(아이넷-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넷-S(AiNet-S)는 개인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유하는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와 차별성을 두고 법인을 대상으로 공용차량의 비대면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법인 내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고, 앱 내 스마트키 기능으로 실제 키 없이 차량을 이용 및 반납할 수 있다. 관리자를 위한 예약 내역 조회, 차량의 주차 위치 확인과 운행기록부, 주유일지, 자동차보험 내역 확인 등 업무 자동화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리자 없이 차량을 예약/반납할 수 있기 때문에 법인차량 사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며 잦은 이용/반납 또는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에도 유연한 법인차량 사용이 가능하다. 주행거리 및 연료 사용량 기록과 자동운행일지(운행기록부) 작성 기능은 차량관리 업무 시간을 줄여 관리부서의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규진 아이카 대표는 “아이넷-S(AiNet-S)는 정형화된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기업별, 부서별 특성에 따른 부가서비스로 법인차량 공유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넷-S(AiNet-S) 솔루션의 단말 및 API 제공 서비스는 차량 소유 법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렌터카 및 카셰어링 업체에도 적용될 수 있어 아이카는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 및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