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업무를 재개 한 후 일평균 200여건이 넘는 검사를 진행하는 등 식품․유흥 분야의 감염병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총력대응을 위해 지난 3월 보건증 발급 업무를 잠정 중단했지만, 보건증 발급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 및 종사자들의 생계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여 업무를 재개했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성시민과 안성에 주소지를 둔 사업장의 종사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방문하는 시민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를 거쳐야 검사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전하게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 내 민원인 전용 통로를 이용하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간의료기관의 보건증 검사 비용이 보건소에 비해 많게는 7배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더불어 안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고 있으니 가급적 건강진단기간이 만료된 분만 보건소로 방문하여 검사 받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검사 요일은 매주 화, 목요일이며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678-57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