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영화 `주디` 포스터]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만 관객을 동원했다.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누적 관객 73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포영화 <오픈 더 도어>와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개봉했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주디>가 예매율 9.3%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인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넷플릭스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의 주역인 핀 울프하드 주연의 공포영화 <더 터닝>은 예매율 8.9%로 2위를 차지했다.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은 예매율 8.3%로 3위에 올랐다.
<1917>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는 예매율 7.4%로 5위에 올랐다. 실화 공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