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으로 진천 이월면의 장양영농조합법인 이호영 대표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농업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을 말하며 이 대표는 이 중 식량작물 분야에서 명인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우리 벼 품종을 활용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최적의 쌀 혼합 기술을 연구하고 곡물혼합장치 기계도 개발해 ‘특허받은 쌀’, ‘입에서 반한쌀’ 등 블랜딩(여러가지 종류를 혼합하는 것)쌀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명인으로 선정된 이 대표에게는 명인패와 시상금, 핸드프린팅(기념손찍기)동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