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이미지제공 = 도서출판 담아]도서출판 담아는 <암, 너는 누구냐?>를 출간했다. <암, 너는 누구냐?>는 저자인 임상 통합의학 암학회 회장인 문창식 원장이 암에 대한 기본지식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건강을 자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갑작스럽게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적어도 한 명은 암이 발병하여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모르는 적, 암에 대한 공포를 누구나 가지고 있다.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암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 자신은 암을 이길 수 있는 상태인가? 현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에 암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답하였다. 암의 기원과 암을 치료하는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지식을 망라했다. 어렴풋이 무서워하는 암의 실체에 대한 지식이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줄 것이다. 암에 대한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소개될 새로운 치료법은 암을 이기는 희망을 줄 것이다.
<암, 너는 누구냐?>의 문창식 원장은 “암은 불치병이 아닌 관리하는 병”이라며 암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암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암을 먼저 알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야만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문창식 원장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지에 대해 알려준다.
문창식 원장은 “암은 시간과 싸움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시도하는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못된 선택은 그 선택에 안배된 시간 만큼 치료의 가능성을 갉아 먹는 것이다. 과학적 근거에 따라 계산된 치료만이 좀 더 완치를 향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암이라는 병은 목숨을 걸고 치료하는 병이다. 암을 알고 자신을 알고 치료에 임하면 완치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암, 너는 누구냐?>는 암에 대해 궁금한 그대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며, 답답한 투병 생활에 작은 희망이 되어줄 책이다.
<암, 너는 누구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