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7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350km 떨어진 안나 시르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여 8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보건부 대변인이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 8명 이외에도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초부터 이라크에서는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정부 규탄, 부패 청산, 실업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항의 집회를 벌여왔다.
시위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사망한 총 3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고 15,00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